운송현장
고객차량의 안전한 운송과정을 모두 담았습니다.
제주고속 기사님들이 담아낸 리얼한 운송현장
- 벤츠 G63 부산에서 제주도로 운송현장 후기
- 제주고속
- 10-06
- 775
- 운송업무현장
벤츠 역사상 가장 강력한 SUV 이자 스페셜리스트로 벤츠 G바겐의 제주 탁송 현장을 안내 하고자 합니다.
연초 제주로 이주 하시는 차주 분과 상담을 마치고 부산이 자랑하는 센텀시티를 다녀왔습니다.
흔히 부르는 지바겐은 군용차의 모습을 띄지만 실내는 부드러운 외강내유형 모델 입니다.
마초적인 디자인에 오프로드까지 가능하고 5,000cc가 넘는 배기량에 제로백 5.4초.
강한 외형과 잘 잡힌 균형미에 퍼포먼스까지. 사실 제주 자동차 탁송하며 이런 기회 흔하지 않죠.
차주 분의 말씀을 들으니 바퀴 하나만 1천만원이라고 합니다.
부산의 강남이라고 부를 수 있는 센텀시티 일대. 초고층 주상복합 빌딩 야경이 해운대와 광안리를 \
수놓는 그 풍경을 보면 부산의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바로 이 바퀴 휠이 천만원 짜리입니다 선박 갑판에 올라가 결박관리하느라 애를 먹었죠.
오프로드용 타이어라고 하기엔 좀 엘레강스 합니다. 벤츠 G63 은 매니아 충성도가 가장 자동차인 만큼
튜닝이 가장 활발한 모델이기도 하죠. 브라부스나 AMG로 출고된 차들이 많은 모델입니다.
색상은 개인적으로 이 모델이 가진 화이트가 가장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블랙을 많이 하시죠)
뒷면을 보면 AMG 라고 왼쪽에 있습니다. 겉보기엔 비슷해 보여도 AMG 타이틀을 달면
퍼포먼스와 안정성, 자동차와의 일체감이 매우 올라가고 실내도 보다 커스터마이징 되죠.
그래서 이번 제주 탁송은 벤츠 G63 AMG 이며 AMG 타이틀의 여부에 따라 몇 천만원씩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바로 옆에 있는 거대한 선박의 모습에도 결코 작아보이지 않는 벤츠 G63 AMG.
국산차든 외제차든 그것이 크고 작든 제주 탁송을 완수하는데에는 모든 정성이 같지만
남자로써 개인적으로 느끼는 G63은 남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