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송현장
고객차량의 안전한 운송과정을 모두 담았습니다.
제주고속 기사님들이 담아낸 리얼한 운송현장
- 롤스로이스 던과 벤츠S550 캐리어 운송후기
- 제주고속
- 10-06
- 810
- 카캐리어현장
나인브릿지 VIP 고객의 자택이신 안양시에서 1박 2일의 운송과정 끝에 당도한 나인브릿지CC로의 현장입니다.
탁송현장 소개에 앞서 롤스로이스 던이라니. 이번 운송현장은 참 운이 좋았습니다.
Dawn은 '여명'이란 뜻으로, 1950년대 흥행한 롤스로이스 실버 던에서 모티브를 얻은 차량입니다.
110년의 역사에서 한결같이 간직해 온 편안하고 강력한 주행퍼포먼스와 장인정신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차가 바로 던이 되겠습니다.
특히 뚜껑이 열리는 소프트탑이 인상적인데, 거의 무소음에 가까운 개폐성능을 보였습니다.
달리면서 개폐도 가능하죠. 제주에서 카캐리어 탁송 하기에 좋은 날입니다.
▲ 던 덕분에 벤츠S550은 존재감이 미미해졌다.
5억에 육박하는 롤스로이스 던 덕분에 1/3 가격인 벤츠가 뒷자리에 실리게 되었습니다.
워낙 긴 차체라 카캐리어도 감속운전 입니다. 3단계 하역점검 체크도 마무리하고 출발!
▼ 드디어 도착한 나인브릿지 제주 CC.
약 1시간의 3단계 하역점검작업과 약 1시간의 카캐리어 탁송 과정 끝에 나인브릿지 제주 CC에 도착 했습니다.
VIP 분들의 차량이라 그런지 차주는 없으시고 관련 직원분들이 나와 함께 B&A 해주셨습니다.
누추한 제주항 항만보다 나인브릿지가 훨씬 제 집 같아 보이는 롤스로이스 던과 벤츠S550.
▼ 뒷바퀴에 자세히 보면 밴드프로텍팅이 있다.